전효성 목발 “이런 모습으로 나와 정말 죄송하다.”

전효성 목발 “이런 모습으로 나와 정말 죄송하다.”

전효성은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숙소에서 나오던 중 계단에서 추락해
 왼쪽무릎 연골이 파열되고 오른쪽 발등이 고절되는 부상으로 전치 4주
 진단을받았고,현재 부상으로 인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소식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지난 2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 ‘2011 멜론 뮤직어워드’에
참석한 전효성이 두 쪽 다리 모두 부상을 입었음에도 목발을 짚고 무대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의 부축을 받으며 등장해 “이런 모습으로 나와 정말 죄송하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빨리 나아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더욱 발전하는
 시크릿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