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 연예인병

최근 방송된 개콘 코너 정여사에서 개그맨 정태호가 강아지 인형 브라우니를

연예인병이 걸렸다는 이유로 구박하는 모습이 보여지면서 보는이들에게 웃음을 주었습니다.

브라우니는 인형 강아지이지만 코너 정여사에서 정태호가 실제

강아지처럼 여기는 마스코트인데요

이날 방송에서 정태호는 브라우니를 쓰다듬으며

브라우니가 얼마나 말을 잘하는지 알아? 지잔주 검색어 1위를 했다며

그의 인기를 확인시키며 방청객들에게 브라우니를 불러달라고 했습니다.

이어 모두가 브라우니를 외쳤지만 인형인 브라우니가 움직일 수 있나요?ㅎㅎ

이를 보고 정태호는 브라우니가 꼼짝도 하지 않는 이유를 연예인병이라고 해 폭소케 한것.

한편 브라우니는 정여사의 인기와 함께 개그소품으로는 최초로 개그맨들과

함께 이름이 자막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