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포미닛·지나, 브라질 입성
2011. 12. 13. 20:47
생생정보통
비스트·포미닛·지나, 브라질 입성
비스트 포미닛 지나 등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브라질
팬들의 환영 속에 상파울루에 입성했다.
위해 11일 상파울루 과룰류스 공항에 도착했다.
이때 300여 현지 팬들의 열광적인 환영을 받았다.
이어 12일 후발대로 브라질에 온 트러블메이커 멤버인 포미닛 현아와
비스트 현승 및 기광 역시 일찍부터 과룰류스 공항에 모인 팬들의
큰 화호를 이끌어 냈다.
현지 팬들이 끝내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울음을 터뜨렸다.
특히 안전을 위해 긴급 투입된 경찰 및 공항의 안전 요원들 외에,
현지 팬들의 활약이 빛났다.
"우리가 브라질에 와줘서 감사하다는 피켓을 들고 눈물을 글썽이며
우리 이름을 부르고 있는 팬과 눈이 마주쳤는데 기분이 묘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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