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결혼

톱모델 이현이가 10월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여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하고 있는데요.

11일 이현이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현이 씨가 10월 20일 한 호텔에서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였습니다.

이현이와 예비 신랑은 지난해 봄
친구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교제했으며, 최근 결혼을 결심했는데요.

소속사 관계자는 예비 신랑에 대해
"명문대 출신에 S모 전자에 다니는 ‘엄친아’다. 정말 멋있는 분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결혼 후 이현이는 휴식 기간을 따로 갖지 않고 꾸준히 활동을 할 예정이에요,
두 사람의 신혼 여행지와 신혼집은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월의 신부가 되는 이현이는 "결혼 소식이 좋게 잘 알려진 것 같아 기쁘다"며
"결혼 후 활동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