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희망` 전해
2011. 12. 6. 16:39
생생정보통
김태희 `희망` 전해
김태희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을 통해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에게친필 사인 야구배트와
글러브,사인볼 등을 전했다.
최근 일본에서 활동으로 인해 대부분 일본에서 보내고 있다.
야구선수를 꿈꾸는 형준군이 자신의 팬이라는것을 재단을 통해 듣고 야구 배트를 직접 구매
해 친필사인과 메시지를 남겨 형준 군에게 선물했다.
선물을 받은 형준 군은 "아직은 건강이 좋진 않지만 김태의 누나가 선물해 준배트를 침대 옆에
놓고 하루하루 열심히 치료 받아서 이 배트로 친구들과 꼭 야구시합 하겠습니다"며 투병의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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