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수애 의상 논란 해명

Posted by 애드온
2011. 10. 28. 18:03 생생정보통

[수애] 수애 의상 논란 해명


수애가 최근 불거진 의상 논란에 대해 해명했는데요,

수애는 28일 오후 '천일의 약속' 기자간담회에서 "드라마 속에서 착용한 의상과 가방
대부분이 국내 브랜드였다. 시계도 국내 브랜드다. 20만원대였던 것으로 알고 있다.
국내 브랜드 가방인데 (명품과) 비슷하게 생겨서 생긴 오해인 것 같다"면서
"드라마 속에서 착용한 명품은 가방 하나였다. 명품 가방은 무난해보이는
디자인이라서 캐릭터와 잘 어울릴 것 같아 들었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수애는 “촬영 전에 스태프와 내 역할에 몰두할 수 있게 그 역할에 맡도록 명품은
자제해 달라고 부탁을 했었다. 그런데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내가 극중 맨 가방은
내셔널 브랜드다. 앞으로 더 주의하겠다"면서 "나에 대한 질책을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많은 분들이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생긴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김영섭 CP 역시 최근 불거진 명품 의상 논란에 대해 “요즘에는 고등학생도 명품을 들고 다니지 않나. 극 중 서연은 빚도 다 갚고 출판사 팀장인데 명품 하나 갖고 다니는게 이상할 것은 없다고 본다. 애정을 갖고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천일의 약속'은 알츠하이머 병에 걸려 기억을 잃어가는 여자와 지고지순한
사랑을 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