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웨딩드레스

매회 허를 찌르는 전개로 전국민의 궁금증을 불태우는 국민 로코 빅이
이번에는 웨딩드레스 입은 미쓰에이 수지의 모습을 전격 공개했네요,

의자로 유리창 깨기, 급소를 발로 차서 쓰러뜨리기,
막무가내 기습키스 등 상상을 초월한 돌발행동으로 시청자들의 사랑
 한 몸에 받고 있는 수지가 이번에는 여신 자태의 웨딩드레스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공개될 스틸 속의 배수지는 빅의 천방지축 장마리(수지)와는
180도 상반된 조신한 자태를 한껏 뽐내고 있는데요,
다소곳이 겹쳐진 손과 살포시 바라보는 시선이 금방이라도
결혼식에 들어갈 것만 같은 신부의 모습입니다.

지난 7회에서 윤재에게 빙의 된 경준의 실체를 알고
경준에게 기습키스를 서슴지 않던 마리가
이번에는 또 어떤 사건을 꾸미게 된 것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경준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충식을 액받이 총각으로
삼는 일까지 서슴지 않는 마리가 과연, 경준과 다란의 러브라인에
어떤 역할을 할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는 배수지의 모습은 오늘 밤 빅의 8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